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야드비가 (문단 편집) === 폴란드인의 별(Star ot the Poles) === ||요가일라... 처음에는 마치 악마의 이름처럼 들렸다. 그는 나름대로 잘생긴 사람이었다. 돌과 강철 같은 얼굴에, 두 눈은 얼어붙은 연못 같았다. 몇 달이 지나자 그의 이목구비가 부드러워진 것 같았고, 나를 보는 시선에 온기가 담겼다. 나는 그의 꼬마 신부이자, 정치적 유산을 지키기 위한 열쇠였다. 나는... 귀족들이 짝지어준 이 이교도에게 바로 흔들리지는 않았다. 그는 다정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는 정치판과 전장에서 성장한 사람이었고, 그가 하는 모든 선택은 정치적인 목적이 있었다. 그는 나의 빌헬름과는 전혀 달랐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자 나는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는 폴란드의 왕좌에 오르기 전에 세례를 받고, 리투아니아를 기독교로 개종시키겠다고 맹세했다. 그리고 브와디스와프 야기에우워로 개명했다. 더 폴란드인 같고, 더 기독교적인 이름으로. ...하지만 나에게 그는 언제까지나 요가일라였다. 그는 적에게는 무자비했지만, 항상 좋은 남편이었다. 내가 사적으로 말할 때도, 정치적 조언을 할 때도 항상 진지하게 들어주었고, 우리 둘은 동등하게 왕좌에 앉아 있는 것 같았다... 정말 이상하고, 강렬한 느낌이었다! 내전이 끝난 다음에,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잃은 것들을 재건하는 것이었다. 가장 재건이 절실한 곳은 갈리시아였고, 우리는 최근의 잘못들을 바로잡기 위해 함께 그곳으로 갔다.|| {{{#!wiki style="float:left" ||<#f00><:>{{{#fff '''주 목표'''}}} ||<-1> * 할리치 정복 || ||<#f00><:>{{{#fff '''보조 목표'''}}} ||<-1> * 영웅들을 전투에 사용해 능력치 업그레이드 * 포호니츠, 테레보블랴, 로하틴에 성을 건설하고 유지[*보상2-1 최대 인구수 25씩 증가] * 리비우의 성벽 보수[*보상2-2 탄도학, 기중기, 살인 구멍 연구] * 리비우의 깃발로 표시된 곳에 대학[*보상2-3 보강된 공성추, 공성 기술자 연구], 성 건설[*보상2-4 트레뷰셋 투석기 생산 가능, 보야르 12기 합류] * 리투아니아의 주민 30명 전향[*보상2-5 10명 = 이단, 신성, 신앙심 | 20명 = 목판 인쇄, 계몽, 신권 | 30명 = 신앙 연구, 유물 획득] * 리투아니아의 토속 사원을 파괴해 복속시키기 || ||<#f00><:>{{{#fff '''최대 인구수'''}}} || 75 → 150 || ||<#f00><:>{{{#fff '''도전 과제'''}}} || 왕국의 수호자: '''할리치에 중립 마을을 하나도 잃지 않기''' ||}}}{{{#!wiki style="float:left" ||<:>{{{#fff '''주요 세력'''}}} || {{{#fff 문명}}} || {{{#fff 외교 관계}}} || ||<#ff0> '''{{{#000 할리치}}}''' ||<|2> 슬라브족 || {{{#red 적}}} || ||<#00f> '''{{{#fff 리비우}}}''' ||<|4> {{{#green 동맹}}} || ||<#999> '''{{{#000 포호니츠}}}''' || 폴란드인 || ||<#ffa500> '''{{{#000 테레보블랴}}}''' ||<|2> 슬라브족 || ||<#FF00FF> '''{{{#000 로하틴}}}''' || ||<#008000> '''{{{#fff 리투아니아 마을}}}''' || 리투아니아인 || {{{#gray 중립}}} ||}}}[clearfix] 성주 시대에 트레뷰셋을 생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미션이다. 주 목표는 지도 6시 방면에 있는 반란마을인 할리치를 정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얀 지슈카의 캠페인 3장과 같이 많은 업그레이드들이 막혀 있고 인구수도 75로 제한되어 있기에 바로 정복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막힌 업그레이드들은 리비우와 리투아니아 마을에서 할 수 있는 보너스 목표를 달성해야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인구수 확장은 중립 마을에 있는 깃발 지역에 성을 건설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 먼저 막힌 업그레이드들은 리비우의 성벽 보수-> 대학 건설-> 성 건설 순으로 달성하면 업그레이드와 더불어서 보야르 12기를 지원 받을 수 있고 트레뷰셋을 성에서 생산할 수 있다. 특히 트레뷰셋은 할리치 정복에 반드시 필요하므로 석재가 많이 쓰이겠지만 여건이 되는대로 리비우 관련 목표를 달성해주자. 목표 달성에 석재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영한 건지 지도 곳곳을 잘 탐사하면 금광과 석재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알기르다스와 켕스투티스 3번 미션처럼 성벽을 보수해주면 탄도학, 기중기, 살인 구멍이 연구되니 바쁘더라도 이 보조 목표만큼은 반드시 해주는것이 좋다. 인구수는 각 동맹 마을에 성을 지어주면 25씩 오르며 모두 지었을 시에는 최대 150까지 상승한다. 다만, 성을 빨리 지어주지않으면 할리치가 그 위치에 성을 지어버리니 주의. 또한, 성을 짓고 끝이 아니라 테레보블랴를 경유해서 오는 첫번째 공세도 막아줘야한다. 리투아니아 주민 전향은 야드비가와 수도사 등을 이용해서 쿨타임이 다 도는 대로 족족 전향시켜주자. 기독교로 개종시킨 주민들 만큼 주민들 뽑을 식량이 절약이 되며, 주민을 10명씩 전향시킬 때마다 수도원 업그레이드들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자원 최적화에도 한결 수월해진다. 다만 주의할 점은 마지막 주민을 전향시키기 전에 리투아니아 마을에 있는 토속 신앙 사원 앞으로 병력을 모아주어야 한다. 마지막 주민을 전향시키면 리투아니아 마을이 요가일라의 강제 기독교 개종 명령에 반발하여 리투아니아 반란군으로 바뀌면서 아군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공세 자체는 하찮지만, 사실상 후방에서 공격 받는 만큼 상당히 거슬리기 때문에 반란을 일으키는 즉시 사원을 파괴해서 진압해주자. 사원이 파괴되면 목숨만 살려달라는 말과 함께 다시 고분고분한 마을로 돌아간다. 마지막 주민을 전향하기전에 미리 폭파병 6기 정도를 토속 신앙 사원 주변에 두면 편하다. 주 목표 할리치는 보야르, 기사, 보병, 보병궁사 등 생각보다 다양하게 조합을 해서 공격하며 중반부터는 공성추까지 동원해서 공격한다. 특히 중앙 포호니츠 마을을 거쳐서 공격을 하기에 여유가 되면 마을 전방에 성 한 채를 더 세우고 공성추를 대비하여 오부흐 등 근접 공격이 가능한 병력들을 붙여주자. 공격은 리비우에서 지원받는 보야르와 더불어 오부흐와 창병, 궁사 등 편한 조합으로 편성하되 트레뷰셋은 반드시 동원하는 것이 편하다. 성이 두 채나 있을 뿐더러 무엇보다 공성추를 동원하기에는 진입로가 너무 좁다. 특히 포호니츠에서 직선거리로 내려가서 다리를 건너는 경로는 너무 좁을 뿐더러 두 성의 공격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로하틴, 테레보블랴를 경유해서 공격하거나 다리 왼편에 있는 개울가로 병력을 건넌 후 트레뷰셋으로 성 및 성문을 깨면서 적 병력을 처치하면 된다. 성 두 채 및 마을회관을 전부 부수면 할리치가 항복하면서 요가일라와 야드비가의 지배를 인정하는 걸로 끝난다. 도전과제는 포호니츠, 테레보블랴, 로하틴을 할리치가 한 번도 장악하지 못하게 하면 된다. 세 곳의 우선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빠르게 성을 지어야하며 특히 리투아니아 마을 근처의 테레보블랴를 선점하는게 중요하다. 리투아니아 마을 근처에 석재가 존재하고 있기에 전향한 주민들을 투입하여 석재를 캔 다음 빠르게 성을 건설하자. ---- ||마침내 할리치의 귀족들이 항복하면서 갈리시아의 반란은 마지막 불씨가 꺼졌다. 폴란드는 평화로워졌고, 요가일라는 명실상부한 폴란드의 왕이 되었다. 폴란드는 통일되었고 리투아니아는 기독교로 개종 중이었다. 우리 앞을 막을 건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요가일라의 가문에는 그 말고도 전쟁을 할 줄 아는 귀족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